THE CSR 2019포럼-THE CSR 정세우 대표&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경제세미나,삼프로   

2019. 12. 23.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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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SR 2019포럼-THE CSR 정세우 대표&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2020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한 THE CSR 2019 포럼!

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숲운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만들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 선 현 한솔섬유 문국현대표의 강연

“CSR을 통해 혁신성장의 기회를 확보하라 !”

사회적 가치를 위한 기업의 활동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경영비즈니스포럼 ‘THE CSR 2019’가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개최됐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전문 컨설팅 기업 ()더씨에스알(대표 정세우)의 주최로 개최되는 지속가능경영비즈니스포럼 ‘THE CSR’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국내 대표적인 지속가능경영 지식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A New Era of CSR Integration: Strategy, Reporting and Analytics’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공공기관비영리단체 임원과 실무진 등 25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가 공유됐다.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2019년은 CSR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주목되는 한해였다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이후 책임 투자 방향성이 분명해짐에 따라서 앞으로 자산운용사와 ESG평가기관의 기업 CSR 활동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한국거래소도 기업지배구조 정보공개 의무화 이후에 사회와 환경부문에 대한 정보공개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해야 할 CSR 방향은 바로 CSR 인티그레이션이다즉 기업이 경영의 전 가치사슬을 통해서 실행하는 CSR의 실질적인 실행이다이는 책임 있는 기업 이미지를 훌쩍 뛰어 넘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와 성숙한 소비문화에 맞는 본원적 의미의 CSR 추구를 의미한다이에 ‘THE CSR 2019’ 비즈니스포럼을 관통하는 주제로 ‘A New Era of CSR Integration’, CSR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은 Strategy(전략), Reporting(공시), Analytics(분석) 3가지 분야로 나눠서 발표됐다.

Strategy(전략)에 대해서는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이 ‘CSR을 통해 혁신성장의 기회를 확보하라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시절 회사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와 전사적인 CSR로 기업이 어떻게 성장해 나갔는지에 대한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Reporting(공시)에 대한 강연자로는 베르나 린(Verna Lyn)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가 나섰다베르나 린 대표는 ‘A New Trend of Sustainability Reporting’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최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추세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투자자들과 투자기관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Analytics(분석)에 대한 강연은 정성엽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이 맡았다정 본부장은 ‘ESG 성과 평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란 발표를 통해 최근 기업들이 단순한 액티비티 성격의 CSR을 넘어서 기업가치 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은 ESG 전반에 대한 성과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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